초보자를 위한 사진 촬영 스킬 - 쉽고 실용적인 팁

1. 빛 활용하기

 

 

 

• 자연광 활용: 촬영 시 자연광을 활용해 보다 자연스러운 사진을 찍을 수 있어.
• 화이트 밸런스 조절: 조명 상태에 따라 화이트 밸런스를 조절하여 색감을 더 정확히 표현할 수 있어.
• 반사판 사용: 반사판을 활용하여 빛을 조절하거나 부드럽게 만들어 강조 포인트를 주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.
• 감마보정: 사진 촬영 후 후처리 단계에서 감마보정을 통해 빛과 그림자의 대비를 조절할 수 있어.

 

 

2. 포즈 조절

 

 

 

• 몸의 각도를 조절하세요: 사진에 나와 있는 인물의 몸을 살짝 기울이거나 돌려서 더 흥미로운 포즈를 만들어보세요.
• 무게 이동하기: 체중을 한 쪽 다리에 집중해서 약간 효과적인 포즈를 연출해보세요.
• 팔 다리 포즈에 다양성 부여하기: 팔 다리를 고정된 자세로만 두지 말고, 자연스럽게 조절하여 다채로운 포즈를 만들어보세요.
• 프로필 포즈 숙지하기: 각도에 따라 어떤 포즈가 더 잘 어울릴지 연습하여 습득해보세요.

 

 

3. 배경 고려

 

 

 

• 밝은 배경을 선택하면 대상물이 두드러지게 나올 수 있어.
• 적절한 배경을 활용하면 전체적인 분위기가 좋아질 수 있어.
• 간결한 배경을 선택하면 주요 대상물을 부각시킬 수 있어.
• 색 조합에 신경 쓰면 사진의 화려함을 높일 수 있어.

 

 

4. 화면 구도

 

 

 

• Rule of Thirds: 화면을 가로, 세로로 3등분하여 주요 대상을 중심이 아닌 교차점에 배치해보세요.
• Leading Lines: 선이나 모양을 활용하여 사진 속 주목할 만한 부분을 강조하세요.
• Symmetry: 대칭을 이루는 요소들을 활용하여 조화로운 이미지를 만들어보세요.
• Frame within a Frame: 창이나 문과 같이 주변에서 대상을 감싸는 요소를 활용해 화면 내 작은 프레임을 만들어보세요.
• Foreground Elements: 전경에 작은 요소를 넣어 깊이와 층위감을 부여해보세요.

 

 

5. 후가공 팁

 

 

 

• 라이트룸(Lightroom)이나 포토샵(Photoshop)과 같은 후가공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사진을 보정하자. 색감, 명암, 채도 등을 조절하여 더욱 생동감을 더할 수 있다.
• 부자연스러운 효과는 지양하자. 사진을 너무 과도하게 보정하면 오히려 자연스럽지 않고 인위적으로 보일 수 있다. 자연스러운 느낌을 유지해야 한다.
• 원본 파일은 보존해야 한다. 후가공 시 원본 파일을 보존해두면 실수를 하더라도 언제든지 원래의 사진으로 복구할 수 있다.
• 필터 사용에 주의하자. 필터나 효과를 사용할 때는 과하게 사용하지 말고, 사진의 주제나 분위기에 맞게 조절해야 한다.
• 크롭(crop) 기법을 활용해 구도를 개선하자. 사진을 좀 더 깔끔하게 보이도록 필요 없는 부분을 자르거나 고치는 것이 중요하다.